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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 류호정 “민주당, 비겁한 결정을 당원의 몫으로... 이낙연 해괴한 말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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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0-10-30 15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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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·부산 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당헌 개정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데 대해 “비겁한 결정을 당원의 몫으로 남겼으니 민주당은 비겁하다”고 밝혔다.

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“이낙연 대표는 ‘후보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게 책임 있는 공당의 도리’라고 말했다. 해괴한 말”이라며 이같이 적었다.

류 의원은 “공천권은 ‘권리’다. 선거에 출마할 당원을 추천하는 정당의 권리”라며 “민주당은 그 권리 행사에 오류가 있는 경우 공천하지 않을 ‘의무’를 스스로 부여했다. ‘공당의 도리’는 공천할 권리의 행사가 아니라, 공천하지 않을 의무의 이행이 되어야 한다”고 말했다.

내년 4월 치러질 서울·부산 시장 보선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성추문 사건으로 공석이 된 지자체장을 뽑는 선거다. 민주당 당헌(96조)은 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·보궐 선거를 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”고 명시하고 있다. 2015년 당시 문재인 당 대표 시절 혁신위원회가 만든 조항이다.

류 의원은 “문 대통령이 대표이던 때 만들어진 규정이다.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대표 시절, 당시 자유한국당의 같은 행태를 ‘후안무치’라 비난한 바 있다”며 “‘지금은 맞고, 그때는 틀리다’의 전형이다. 대통령이 코로나와 경제 위기 극복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, 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에 사활을 거는 동안, 어째서 집권당은 두 전직 대표의 책임정치를 곡해하고 ‘내로남불’의 덫에 제 발로 들어가는 것인가”라고 물었다.

이어 “어제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‘(민주당의) 당원들께서 결정하는 국면으로 들어갔기에 더 왈가왈부하지는 않겠다’라고 말했다. 애정과 분노로 덧붙인 저의 메시지는 조롱과 비난 속에서 공허의 외침으로 끝날지 모르겠다. 그래도 ‘부끄러운 줄’은 알아야 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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