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, 이 대통령 국빈 방문 발표…“동반자 관계 발전 역할 기대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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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-12-31 05:01 조회 4 댓글 0본문
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1월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-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. 경주/연합뉴스
중국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응해 다음달 4~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.
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. 정상 외교 관례에 따라 이 대통령의 방중 소식은 양국에서 동시에 공개됐다.
대변인은 “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중”이라며 “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이자 협력 동반자”라고 말했다. 이어 “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이번 방중이 중·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”고 덧붙였다.
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 이후 두 달 만에 진행된다. 시 주석은 지난 10월30일~11월1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를 계기로 11년 만에 방한해 한·중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가졌다.
중국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응해 다음달 4~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.
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. 정상 외교 관례에 따라 이 대통령의 방중 소식은 양국에서 동시에 공개됐다.
대변인은 “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중”이라며 “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이자 협력 동반자”라고 말했다. 이어 “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이번 방중이 중·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”고 덧붙였다.
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 이후 두 달 만에 진행된다. 시 주석은 지난 10월30일~11월1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를 계기로 11년 만에 방한해 한·중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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